로이킴,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늘(25일)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 발매
가수 로이킴의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로이킴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를 발매한다.
‘그리고’는 로이킴이 지난 2015년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음악을 대하는 진실된 의지와 진솔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로이킴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로이킴의 삶의 태도와도 맞닿아있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
타이틀곡 ‘괜찮을거야’는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자신을 위로하는 독백처럼 들리지만, 사실 우리 모두에게 다 괜찮을 거라고 강한 힘을 가진 말로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로이킴은 풍미가 느껴지는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로 벅찬 감동을 전한다.
이외에도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희망찬 멜로디로 풀어낸 ‘그대에게 닿을 때까지’, 네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이자 두 번째 타이틀곡 ‘그때로 돌아가’, 더 이상 아이답지 않은 나에 대한 자각을 담은 ‘어른으로’, 이별 후 남은 감정의 여운을 담담하게 내뱉는 ‘그냥 그때’, 로이킴의 섬세한 팔세토 보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믿어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들어봐’, ‘오늘 밤만큼은’, ‘결국엔’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2012년 데뷔 때부터 꾸준히 자신의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독보적 행보를 걸어온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은 내공이 느껴지는 음악적 역량과 더욱 섬세하고 무르익은 감성으로 웰메이드 앨범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랜 공백 이후 긴 호흡을 가다듬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로이킴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이킴의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로이킴은 같은 날 밤 10시 네이버 NOW.를 통해 ‘#아웃나우’ 컴백쇼를 개최하고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