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O1(티오원)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을 발매한다.

은 세상을 향해 ‘안 되는 게 어디 있어?’라 외치는 아홉 멤버의 유쾌한 물음과 당찬 포부를 담아낸 앨범이다. 전작과는 확실히 달라진 무드와 각기 다른 악동 에너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TO1만의 방식대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Drummin’(드러민)’은 Moog 신스와 기타의 클린톤 사운드를 주축으로 하는 펑크 장르의 댄스곡이다. 멤버 찬과 제이유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내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너에게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올드스쿨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보컬 라인의 조화가 파워풀한 밴드 퍼포먼스 느낌의 안무와 어우러져 폭발적인 흥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TO1만의 자유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전하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 ‘BOOM POW (붐 파우)’, 여름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TO1표 청량 이지리스닝 트랙 ‘What A Beautiful Day (왓 어 뷰티풀 데이)’, 아홉 색의 신선한 보컬 시너지를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달콤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 ‘Sugar Shock (슈가 쇼크)’, 번데기의 날개돋이(우화)를 모티브로 희망적 메시지를 전하는 ‘Butterflies (버터플라이즈)’ 등 다섯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채운다.

TO1은 새로운 변신을 더한 을 통해 아홉 색의 유쾌한 메시지를 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낸다. 이와 함께 기존의 컨셉추얼한 매력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힙합, 댄스, 펑크 소울, 레트로 펑크 팝, 퓨처 베이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에 자유분방한 악동 아이덴티티를 풀어내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TO1만의 장르로 꽉 채운 세 번째 미니앨범 은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